🔖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절차지향에서의 객체는 수동적이며, 그저 데이터를 담는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객체지향에서는 객체를 생명과 지능을 가진 능동적인 존재로 설계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 에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은 객체지향 설계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결해준다.
훌륭한 객체지향 설계란 객체 간의 협력을 고려하면서, 의존성을 적절히 관리하는 설계다.
어떤 설계든 정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객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의존성을 줄이는 것이 좋은 설계로 이어진다.
"설계는 코드를 배치하는 것이다." 이 문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절차지향에서는 데이터와 절차가 분리되어 있지만, 객체지향에서는 데이터와 절차가 하나의 모듈 안에 공존한다.
즉, 코드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설계 방식이 결정된다.
✅ 3줄 요약
-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자! 정신을 가진 객체를 개발하자
- "설계는 코드를 배치하는 것이다"
- 좋은 설계는 오늘 요구하는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면서, 내일의 변경을 매끄럽게 수용할 수 있는 설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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