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 고치기 위한 온몸 비틀기 - 맥북 m1 에어 듀얼모니터 설정 (with LG 듀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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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view
나에게는 오래된 병이 있다. 지병인데, 모든 분야에 나타나는 고칠 수 없는 병이다. "장비병"이라고,,,불치병을 앓고(?) 있다. 카메라, 키보드, 그리고 최근에는 캠핑용품으로 뻗어나가는 전적이 있는데, 오래전 부터 애플 장비도 여러 것들을 거쳐왔다. 퇴사를 하게 되면서, 잘 쓰던 16인치 맥북 프로를 보내고 개인용 노트북이 필요해져서 당시 따끈따끈한 m1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물론 개발, 유튜브, 웹 서칭 등등 모든 목적을 위한 노트북 구매였고, 당시에는 원모니터 또는 맥북 하나로만 개발하는 것에 맛 들렸어서 (이상한 미니멀리즘에 취했었음) `m1 에어는 하나의 디스플레이만 지원한다` 는 사실도 괜찮았다. 사고 한동안은 괜찮았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진짜 꾸역꾸역 아이패드 미니 (미니병에 도..